
2023년 11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날, 제주?
흠ㅎ
가장 아름답진 않지만
만족스럽게 식사 한 날~!
여긴 바로 고집 돌우럭 집입니다
평점은 바로바로 마지막에 확인하세요~!
내돈내산 솔직 후기
킼
고집돌우럭
메뉴판





주문 팁 참고하세요!
2인분 이상 / 테이블당 단일메뉴 주문(4인까지 통일)
10세 이상 1인 1 메뉴
24~48개월 이전 아이들은 아이밥 식판을 서비스로 주더라고요~!
서비스로 주는 거라 기준은 칼같이 정해져 있으니 참고하세요...!
준비되는 음식이 24개월 이전 아이들은
먹기 힘든 음식이라서 기준이 그렇다고 하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프런트 근처라 실랑이하는 거 들었습니다ㅎ(TMI)
그 와중에 사장님 너무 친절하세요 감탄함

흠 원산지 고춧가루가 중국산...?!
-1점 드리겠습니다
가격대비 중국산이라 아쉽..!
국물도 맛있어서 만족스럽게 먹었는데
중국산 고춧가루였다니~!
일단 음식 나오는데 10분 정도 기다렸어요~!
주문하면 목 빠지게 기다리는 사람이거든요
나오는 시간 중요ㅎ

오~
뭔가 푸짐한 한상인데
별거 없는 것 같고 나름 푸짐한 한상
제일 아래쪽은 삼채장아찌입니다
양배추도 만족스럽네요
밥은 왕 많아서 많이 남기고 왔습니다ㅎㅎ

그리고 대망의 메인 메뉴 1
우럭조림
우럭조림 국물도 맛있었어요!
달달하니 저희 집 입맛에 딱이었답니다
무도 간이 잘 배어서 밥이랑 같이 먹으면
존맛탱..!
새우는 많이 익었는지 살짝 퍽퍽했습니다
전복은 생각하는 그 맛

메인메뉴 2
옥돔구이
옥돔구이 살 부들부들했고요
껍질이 튀기듯이 구워져서 좋았어요ㅎㅎ
튀김은 뭐든 맛있죠 간은 슴슴했던 듯

반찬으로는 순두부?, 잡채, 백김치, 연근 등이 나옵니다
연근은 새콤하고 잡채는 별 것 없는데 은근히 맛있었어요

역시 맛집을 인증하는 대기실도 있습니다
캐치테이블 대기하신 분은
카운터로 문의하시면 될 듯합니다
참고로 저희는 토요일 10시 30분쯤 방문했는데
대기 없이 바로 마지막 테이블로 바로 입장 가능했고,
11시쯤부터는 잠깐씩 대기하는 것 같았어요
아 대기실 안에 커피도 있으니
식사 후 커피 한 잔 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아메리카노 나오고 설탕은 없습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은 5? 6? 대 정도 가능하고요
만차 시 근처 지하공영주차장 이용하라고 안내 있습니다
평점(5점 만점
가격 ⭐️⭐️⭐️⭐️
맛 ⭐️⭐️⭐️⭐️
재방문의사 한 번 정도?ㅎㅎ
재방문하면 전복, 새우 없는 기본 세트로 먹을 것 같지만
제주도 재방문의사 아직 없음
한줄평
든든하게 즐기기 좋은 한식밥상이나 너무 비싸다..!
28,000원인 B세트가 저녁이면 33,000원이 되는데,,,!
28,000원도 가격으로 생각하면 비싸다고 느꼈어요
카카오도 후기 보면 완전 찬양하는 댓글이 많던데
개인적으로 맛있지만 집에 온 지금 생각날 정도는 아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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