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도 유명한 이재모 피자 내돈내산 솔직후기

 

빨간 간판에 너무나도 한국적인 글씨

이재모 Pizza

오 최근 유행하기 시작한 가게인 줄 알았는데

역사가 깊은 피자집이네요

since 1992 ~

 

 

 

오전 10:30 오픈 오후 9시 마감

라스트 오더 8:30이고요 매주 일요일은 쉰다네요~!

 

원래는 오픈런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40분쯤에 도착했어요!

과아연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이재모피자 첫 방문 두근두근)

 

 

 

엇 웨이팅은 없다

그럴 시간이지 했는데........!!!!

사람들 바글바글이에요

 

월요일 오전 10:40에 피자 먹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겨우 이 정도 사진 찍을 수 있었어요

내부는 넓고 좌석도 많은데 사람도 그만큼 많습니다..!

 

 

 

곳곳에 크리스마스라고 리스나 가랜드로 장식은 했더라고요

크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안남

 

 

 

대표메뉴

이재모 피자로 간닷~!

처음이니까 무조건 반반

치즈추가 고민하다가 안 했어요!

 

메뉴판

 

 

다른 후기 봤는데

파스타는 그냥 그렇다고 하길래 

고민 없이 바로 피자만 시켰어요

 

 

사람 많은 가게답게

결제도 셀프

 

 

접시, 포크, 나이프, 피클 접시, 컵 

서빙해 주시고요~!

700ml 컵에 리필은 안된다고 하네요

아주 한가득 담아왔습니다

 

 

 

타바스코 병은 좀 

만지고 싶지 않게 생김ㅎ

파마산 가루 자리에 넉넉하게 있어요

 

 

 

국산 오이로 직접 만든 핔클

존맛탱입니다

여기 피클 맛집~?

 

 

기계가 가져다주는 핏쨔

흠 여기서도 로봇이...?!

점점 이렇게 로봇이 많아지면 역시나 

로봇 관련주가 성장하겠네요

갑분 주식 이야기ㅎ

 

 

이재모 핏쨔

 

꺄아아아

스몰사이즈 피자입니다

2인이 먹기에는 딱 좋아요!

 

 

치즈 추가 안 하셔도 됩니다

충분히 넉넉했어요!

반반 크러스트 햄이랑 치즈 확인하세요

개인적으로 피자엔 역시 치즈인 듯

 

 

근데 맛은 있는데 이렇게까지 유명할 정도인가 싶은..?!

웨이팅 없이 먹어서 만족스럽긴 한데 

웨이팅까지 하면 살짝 실망스러울 것 같기도 한 그런 후기였습니다

오픈런 추천

 

 

 

아뉘 갈릭소스 없이 먹어서 그랬던 걸까요ㅠ

다 먹고 갈릭소스 있는 거 알아서 눈물 좔좔 흘려버렸네요ㅠ

 

 

 

11:43에 나가면서 찍은 대기시간

12시에 오면 무조건 대기일 것 같아요

가게가 커서 나가는 사람은 많지만 들어오는 사람도 그만큼 많은...!

참고하세요~

 

 

 

로봇이 가져다주는 귀여운 영상 확인하세요~!